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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자회사, 두바이에 진단키트 공급…86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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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10:14:18
엑세스바이오 매출액 2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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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을 진단하는 키트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납품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7800만 달러(한화 약 860억원)로 엑세스바이오의 연결기준 매출액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엑세스바이오가 100% 지분을 보유한 국내 신속진단키트 전문 생산 기업이다. 엑세스바이오 미국 본사는 미국 시장에 집중하는 한편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아시아 시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각 공장의 지리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확보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성공적인 납품을 통해 미국 시장에 이어 중동 및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허가를 받았다. 엔디씨(NDC)와 콘코더스 헬스케어 등 미국 대형 의료기기 유통채널을 거쳐 미국 전역으로 제품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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