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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PC방·코인노래방서 중학생 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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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15:41:58  |  수정 2021-01-27 15:29:36
지표환자 포함 같은 중학교 친구 3명
"PC방·코인노래방 함께 방문 후 확진"
지표환자 접촉 2명 추가 확진…3개교
서울 학생 확진자 7명 늘어 1175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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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해 9월 서울 한 PC방에 음식물 섭취 금지, 거리두기 등이 적시된 예방 수칙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뉴시스DB).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중구 한 PC방과 코인노래방을 찾았던 중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표환자 학생과 접촉한 2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6일 0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날 대비 초등학생 3명, 중학생 4명 총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A학생은 지난 22일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학생과 같은 중학교 학생 2명도 지난 23일 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24일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생 3명은 중구 소재 PC방과 코인노래방을 함께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A학생과 차를 같이 탔던 인근 B중학교 학생 1명, A학생과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C중학교 학생 1명도 지난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

종합하면 지표환자인 A학생을 시작으로 서울 3개 중학교에서 학생 총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 학교는 현재 전면 원격수업 또는 겨울방학에 돌입한 상태라 교내 접촉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26일 통계에서 신고가 늦게 들어온 추가 확진 중학생 1명을 반영하지 못했다. 해당 학생은 이튿날인 오는 27일 0시 통계에 집계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된 다른 코로나19 확진 학생 3명은 모두 초등학생이다. 이 중 2명은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고 연이어 확진됐다. 다른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날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에선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1175명, 교직원 233명 총 14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입원 중인 학생은 115명, 교직원은 27명으로 총 142명이다. 전날 170명 대비 28명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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