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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신고리 4호기 증기발생기 이물질 확인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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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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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계획예방정비 중인 신고리 4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공장 제작 당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10㎝ 크기의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이물질 발견 후 증기발생기 관리프로그램 절차에 따라 설비 건전성 점검과 잔류물질 영향평가 등 안전 조치를 했다.

잔류물질 영향평가를 통해 증기발생기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이물질 주위의 16개 전열관에 대해 관막음 조치도 완료했다.

새울본부는 "신고리 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은 총 1만3102개로, 10%까지 관막음을 하더라도 안전 운전이 가능하고, 관막음 조치로 전열관 내부로의 원자로 냉각재 유입을 차단해 안전 운전에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내용을 인근 지자체와 새울원자력안전협의회 및 환경감시위원회, 지역사회에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설명을 했다"며 "향후 이번에 발견된 이물질의 지속적인 추적관리와 함께 제거 방법을 개발해 검증 절차를 거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울본부는 신고리 4호기 가압기 안전방출밸브(POSRV)에 대한 설비개선도 마무리해 성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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