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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에이프릴, VR콘서트…코로나 의료진 초청

등록 2021.01.26 2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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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1 VENTA X VR/XR CONCERT (사진 = 벤타브이알) 202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21 VENTA X VR/XR CONCERT (사진 = 벤타브이알) 202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장범준과 그룹 에이프릴이 VR 콘서트를 연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2021 VENTA X VR/XR CONCERT'에서 에이프릴과 장범준은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한다.

특히 에이프릴은 VR 콘서트 후 이어지는 XR 콘서트 콘텐츠에도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콘서트에 초청된 관람객은 동반 1인과 함께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미리 마련한 100개의 객실에 1박 투숙하며 객실에서 언택트로 VR/XR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 외에도 외부에서 2인이 더 추가로 관람할 수 있어 최대 4인이 한꺼번에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관람객으로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간호사, 소방관 등 전문 의료진 60여명과 문화 예술계 관계자 등을 초청한다. 'VENTA X' 앱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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