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 제3기 대학생 기자 모집

등록 2021.01.27 14:10: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 전경.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 전경.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1.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청년문화 허브인 '신촌, 파랑고래'의 주요 프로그램과 신촌 일대 도시재생·문화예술·청년 등에 대한 콘텐츠를 홍보할 제3기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이다. 이들은 소재 발굴과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작성한 기사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지 등에 게시한다. 또 '신촌, 파랑고래' 기획 홍보물 제작과 청년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휴학생이다. 신촌 도시재생사업과 청년·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관련 콘텐츠 기획과 작성이 가능하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1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내면 된다.

합격자는 2월26일에 발표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을 위해 글쓰기와 촬영 등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채택된 기사에 대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 기간 중 홍보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