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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우즈벡 정상회담…신북방정책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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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8 05:00:00
우즈벡 대통령, 지난해 10월 정상통화서 화상회담 제안
靑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심화·확대 계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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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박진희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4월 19일 오전(현지시각)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소규모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04.1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가진다. 올해 첫 양자회담으로 신북방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이후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해 방한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불발됐다. 자난해 10월 문대통령과의 정상 통화에서 "귀한 친구를 만나고 싶어 그동안 방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하게 됐다"며 "연말까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상회담을 우선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대면 회담이 어려울 경우에는 화상 정상회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화답하면서 양국 외교 당국은 실무 조율에 나섰고,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이다. 2019년 4월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칸 방문을 계기로 양국 외교 당국은 한·우즈벡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에 착수해 지난해 7월 마무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심화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시대 우리의 신북방외교를 본격 가동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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