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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 안에 의미있는 규모의 M&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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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8 10:36:21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M&A 대상 신중 검토...준비가 진행된 상태"
"전략적 시설투자 확대와 의미있는 규모의 M&A 가능성 긍정적으로 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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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0.10.0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3년 안에 의미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차기 주주환원 정책의 배경에 대해 "잔여 재원 환원 정책은 집행 시점에 여러 상황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증시 상황과 코로나 불확실성, 향후 업황의 불투명 감안할때 배당이 가장 효율적 환원 방안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개인 주주 수가 증가한 가운데 각국 정부가 민생 지원과 경기 활성화에 최선 다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주주환원 정책 기간에 인수합병(M&A)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M&A 대상을 매우 신중히 검토했다. 이에 따라 많은 준비가 진행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내외 불확실한 상황 등으로 실행 시기 특정은 어렵지만,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토대로 이번 정책 기간 내에는 의미있는 규모의 M&A 실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책 기간에 M&A 제대로 실행하지 않아 보유현금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현금 증가는 회사 경영에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앞서 설명한대로 향후 3년 기간 동안에는 전략적인 시설투자 확대함과 동시에 의미있는 규모의 M&A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현금 증가에 대한 리스크 감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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