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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간호사 1명 코로나19 확진…일부 출입통제

등록 2021.02.01 1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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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125명 전원 '음성'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대병원 응급실. 2020.08.30. myjs@new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대병원 응급실. 2020.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속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병동의 출입이 통제됐다.

1일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밤 외과병동인 51병동 소속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동에는 35명 내외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다.

서울대병원은 일부 병동의 출입을 통제하고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12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코호트격리는 아니고 일부 병동에 대한 출입만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접촉자 125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고, 추가 검사 인원은 현재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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