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한국자산관리공사, 독거노인 지원 성금 전달식 등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일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부산지역 취약 독거노인들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신흥식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와 박선희 부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성금은 부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 3000여 가구에 방한 손장갑과 떡국 등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부산중기청, 우수제품기업의 홍보책자 제작·배부

 부산중기청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술개발제품의 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내 기술개발인증 보유기업 및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홍보 책자에는 기술개발 제품을 꼼꼼하게 소개하기 위해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83개 제품에 대한 브로슈어를 수록했다.

 또 올해는 공공구매가이드 부분을 추가해 구매담당자들이 제품에 대한 검색뿐만 아니라, 공공구매제도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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