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비피화학, 설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백미 나눔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롯데BP화학 정동환 공장장이 3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2021.02.03. (사진=울산보훈지청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롯데비피화학(공장장 정동환)은 3일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 박상진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를 통해 보훈 가족 사랑의 백미(10㎏ 1340포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비피화학 정동환 공장장은 보훈 가족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고 좀 더 훈훈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비피화학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 청소년위원 모집

울산지역 청소년 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 참여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청소년 정책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건의하고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국가 청소년참여기구다.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위촉장 수여, 울산시장 명의 위촉장 수여, 활동증명서 발급, 청소년 정책 제안 참여 기회 등을 혜택을 준다.

주요활동은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참여기구 연합활동이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www.yesulsan.kr) 공지사항에서 신청한다.

참여대상은 울산지역 만 9~24세 청소년이며 2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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