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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등록 2021.02.09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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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15명 위촉해 문학도시 관악 조성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 (사진= 관악구 제공) 2021.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 (사진= 관악구 제공) 2021.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4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나경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박호진 낙성벤처창업센터 총괄팀장, 장화신 관악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대표, 전인애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 홍문기 관악구 협치조정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위원들은 위촉식 후 1차 회의를 개최해 홍성운 위원(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무국장)과 김영선 위원(중앙동 주민자치회 간사)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 운영계획(안) 등 안건도 진행했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구의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시책, 연도별 문화도시 시행계획 등을 심의·자문한다.

이들은 관악문화재단, 문화도시워킹그룹, 혁신정책연구단 등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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