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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된 한국의 서원의 멋 다큐멘터리로 볼까

등록 2021.02.09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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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사진=문화재청 제공)2021.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사진=문화재청 제공)2021.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이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을 다가오는 설 다음날인 13일 토요일 오후 11시30분에 한국방송공사(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한다.
 
해당 방송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9곳이 동시 등재된 후 서원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탁월한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약 1년간의 사전 준비와 제작 기간을 거쳤다.
 
'인간극장', '다큐인사이트' 등 25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면서 'KBS 스페셜-플라스틱 지구'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강복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배우 오정해가 9곳의 세계유산을 방문해 진행자 겸 해설자로 출연한다.

문화재청은 "각 서원의 전통을 묵묵히 현대로 이어 온 산 증인인 서원 관계자들과 여러 분야의 전문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21세기 서원과 하나되는 현장을 함께 담아 구성했으며, 더불어 9곳 서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초고화질(UHD) 화질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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