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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한세대 총장 별세…조용기 원로목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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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11 17:31:45  |  수정 2021-02-11 19:02:48
항년 79세…11일 오후 서울대병원서 지병으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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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성헤 한세대 총장. (사진 = 뉴시스DB) 2021.02.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김 총장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조 원로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故(고) 최자실 목사의 딸이다.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예고를 졸업해 1965년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하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1995년에는 미국 맨해튼음악대학 대학원 석사, 2008년 미국 오럴로버츠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한세대 부총장을 지냈고 2001년부터 총장직을 맡아왔다. 2008년부터는 성혜장학회 이사장도 맡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5일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장으로 치러진다.

천국환송예배(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예배로 진행되며, 대성전에는 유족을 비롯해 50명만 참석한다.

하관예배는 오전 10시 장지인 경기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조 원로목사와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차남인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삼남 조승제 한세대 이사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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