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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릉 안목해변 등 관광객들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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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12 17:20:05
따뜻한 날씨에 카페-식당 등 가족단위 인파 몰려
주문진 수산시장 등도 손님들 몰려 모처럼 '웃음'
동해안 7번 국도 하루 종일 차량들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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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인 12일 오전 봄처럼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21.02.12.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강원도 강릉의 바닷가 해양관광지에는 나들이 온 가족단위 인파들로 붐볐다.

봄인줄 착갈할 정도로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연휴 내내 이어지면서 나들이객들의 표정은 더욱 밝아보였다.

커피와 바다, 만원의 호사로 유명해진 강릉 안목커피거리에는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손에 들고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다.

옥상(rooftop)이나 테라스(terrace)에 앉아 햇빛을 맞으며 쪽빛 바다의 풍경 속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며느리들의 호사는 오늘 같은 날 당연한 모습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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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인 12일 오후 봄처럼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강원 강릉 주문진읍 tvN 인기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였던 방사제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간직하기 위해 줄지어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2.12. photo31@newsis.com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주문진읍 해안로 방사제에는 드라마 속 공유와 김고은처럼 인생샷의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종일 줄이 이어졌다.

주문진항 수산물 풍물시장에는 신선한 수산물을 사려는 나들이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산물 풍물시장에는 우리 홍게, 수입 대게, 각종 생물 생선, 반건조 생선, 젓갈류 등 신선한 수산물로 가득했다.

홍게와 대게를 찜으로 파는 식당에는 가족단위 인파들로 가득찼고 일부 식당에서는 자리가 없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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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인 12일 오후 봄처럼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강원 강릉 주문진읍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 구경하고 있다. 2021.02.12. photo31@newsis.com
상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기에 모처럼 시장다운 모습이 나타나자 시름을 덜어낸 얼굴로 손님들을 반겼다.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청솔공원 등 공원묘원을 향하는 7번 국도는 종일 나들이·성묘객 차량으로 혼잡이 빚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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