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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자양 하늘채 베르' 51세대 내달 3일 청약

등록 2021.02.15 1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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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홍보관 19일 개관…15일부터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


[서울=뉴시스]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사진 =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사진 =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내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다세권 프리미엄 단지인 '자양 하늘채 베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세대로, 이 중 전용 46㎡ 51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을 순환하는 2호선 '구의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강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건대입구 등 상권이나 한강공원과 가깝다.
 
코오롱글로벌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1일로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양 하늘채 베르'는 교통, 생활, 자연, 학군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를 누리는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갖춘 소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1~2인 가구를 비롯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며 "탁월한 생활여건을 누리는 것은 물론, 알짜 소형단지로서 내부설계도 우수한 공간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문을 연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날부터 분양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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