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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내달 18일 '서밋포럼'…변대규·이승한 등 연사로

등록 2021.02.15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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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규 "지식공유, 네트워킹 견인차 역할" 기대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위원회'도 발족 예정

[서울=뉴시스]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내달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씨이오서밋포럼·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KCS).

[서울=뉴시스]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내달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씨이오서밋포럼·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KCS).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내달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피플 커뮤니티'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씨이오서밋포럼·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 연사로는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성백린 범정부백신실용화사업단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전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변대규 휴맥스 회장 겸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선정됐다.

박봉규 이사장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신년부터 피플 커뮤니티의 신개념인 '서밋클럽'을 운영한다“며 ”회원사의 지식공유, 네트워킹, 매출증대, 기업성장 등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CS측은 앞으로도 매월 세번째 목요일  포럼을 개최하고, 회원사간 지식 교류 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워크숍 등 CEO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위원회'도 발족한다. 멘토 심사위원에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전 서울시 부시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윤재섭 유니시스그룹 회장 등이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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