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내달 18일 '서밋포럼'…변대규·이승한 등 연사로
박봉규 "지식공유, 네트워킹 견인차 역할" 기대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위원회'도 발족 예정
[서울=뉴시스]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내달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씨이오서밋포럼·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KCS).
이날 포럼 연사로는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성백린 범정부백신실용화사업단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전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변대규 휴맥스 회장 겸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선정됐다.
박봉규 이사장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신년부터 피플 커뮤니티의 신개념인 '서밋클럽'을 운영한다“며 ”회원사의 지식공유, 네트워킹, 매출증대, 기업성장 등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CS측은 앞으로도 매월 세번째 목요일 포럼을 개최하고, 회원사간 지식 교류 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워크숍 등 CEO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위원회'도 발족한다. 멘토 심사위원에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전 서울시 부시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윤재섭 유니시스그룹 회장 등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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