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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국내 유일·최초 ‘저작권 교육체험관’ 들어선다

등록 2021.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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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230억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2022년 9월 준공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체험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체험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국내 유일·최초의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들어선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3월3일 충무공동 15-2번지(Knn 부산경남방송 부지 옆)에서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을 한다. 착공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은 공사비 23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5405㎡, 건축연면적 9624㎡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전시실과 체험실, 휴게실을 갖춘 전시체험시설과 교육시설(강의실, 저작권도서관, 세미나실), 업무시설(사무공간), 부속시설 등을 갖춘다.

 3월3일 착공해 2022년 9월께 준공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건립되면 저작권 전문기관으로서 투명한 저작물 유통기반과 편리한 저작권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015년 7월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2층과 5층에서 저작권 전문기관으로서 투명한 저작물 유통기반과 올바른 저작권 문화발전을 꾀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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