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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만남 기대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이행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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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1 08:25:16
건강 등 7대 키워드에 27개 전략 99개 실행과제
조직위,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3월 중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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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동 세계차엑스포 행사장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내년 5월 개최하는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천년을 이어온 생명의 차(茶)'를 통해 세계인과 인류의 건강한 가치,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엑스포 ▲공존 엑스포 ▲웰니스 엑스포 ▲콘텐츠 엑스포 ▲비즈니스 엑스포 ▲LIVE 엑스포 ▲Carbon-Free 엑스포 등 7대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엑스포 주관 대행사 선정, 행사운영 종합매뉴얼 작성, 엑스포 전방위 홍보, 협의체 구축, 국내외 학술대회 및 행사 유치, 관람객 단계별 유치 및 해외네트워크 구축, 녹차 제품 개발 및 홍보, 차 관련 체험프로그램 및 인력육성, 엑스포 행사장 시·군연계, 전시행사 연출 등 총 27개 전략 99개 실행과제로 이뤄졌다.

조직위는 이번에 확정된 로드맵을 통해 엑스포 추진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며, 전 국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엑스포 성공 기원의 의미를 담은 공식 출범식을 3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엑스포조직위 이동진 기획본부장은 "전국 차 단체, 차인 등으로부터 우수한 콘텐츠 제안을 상시 받으면서 행사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차후 로드맵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전 세계인들이 찾아오고 싶은 엑스포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관람객 135만 명, 도내 수출계약 300억 원, 농특산물 판매 5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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