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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 `코로나 입원·자가격리지원금' 7천 가구에 55억원 전액 집행

등록 2021.02.23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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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6억원 확보, 2월 현재 1900가구에 2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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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현관.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지난해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들에게 책정된 생활지원비 전액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자가격리 대상자들에게 지급하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6939가구에 55억원 전액 집행했다. 
 
  1가구 평균 2인 가족 기준으로 1만4000명이 지원을 받은 셈이다. 지난해 자가격리자 3만3000여명을 감안하면 42% 정도가 혜택을 봤다.
 
 광주시 관계자는 "신청서를 낸 자가격리자를 심사해 지원금을 모두 집행했다"면서 "국가 등 공공기관이나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 등의 근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지원금은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경우에 1개월분 긴급복지 생계지원비가 지급됐는데 1인 가구 45만4900원, 2인 가구 77만4700원, 3인 가구 100만2400원, 4인 가구 123만원이며 5인 이상 가구는 145만7500원이었다. 

 올해 지원금은 3% 상향됐으며 광주시는 총 6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올들어 최근까지 1898가구에 21억7000만원이 지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나 입원치료 통지서를 받고 입원·격리돼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다"면서 "올해도 자가격리대상자가 신청하면 지원금을 전액 지금하고 부족 예산은 추가로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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