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슬로베니아 화이트 와인 '마로셀라' 출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슬로베니아 화이트 와인 '마로 셀라' 2종을 출시한다.

마로 셀라는 세계 최고 수령의 포도나무와 수천 년 양조 역사를 보유한 슬로베니아 스타예르스카에서 17~18세기부터 와인을 만든 무르사·오즈메츠가 합작한 브랜드다. 풍부한 아로마와 경쾌한 산도로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마로 셀라 무르사 옐로우 무스캇'은 청량감과 감귤류 향의 상큼함이 돋보인다. 풍부한 바디와 부드러운 감미가 미각을 매료시킨다. '마로 셀라 오즈메츠 소비뇽 블랑'은 싱그러운 풀잎 향과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짜릿함이 잘 느껴진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8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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