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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규 확진자 5명 추가…“도내·수도권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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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4 17:22:11
도내 누적 확진 5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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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564번~56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3명(564~566번)은 562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각각 수도권 방문 이력(567번)과 관광객(568번)으로 확인됐다.

제주 564번~566번 확진자는 562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고 24일 오전 11시40분께 확진됐다.

564번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몸살 기운 등 증상을 겪었다고 진술했다.

565번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몸이 약간 쑤시는 느낌이 있었으나,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566번 확진자 또한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3명은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 567번과 568번 확진자는 각각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67번 확진자는 최근 수도권을 방문하고 온 도민이다. 지난 23일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24일 오전 제주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568번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입도한 관광객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제주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567번과 568번 확진자 모두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상세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 근무자가 확진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동선을 공개했다. 해당 음식점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가 모두 완료됐다.

한편 24일 오후 5시 현재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하고, 1명이 퇴원하면서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9명이고, 격리 해제자는 539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509개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총 399명(접촉 148명, 해외입국 25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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