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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결별설...'아내의 맛'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등록 2021.02.25 0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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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다시 불거진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작진도 말을 아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의 결별설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침묵' 해시태그를 붙이고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함소원 부부가 출연하고 있는 '아내의 맛'의 제작진은 부부의 결별설에 대해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알수 없다"고 밝혔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3주간 출연하지 않아 불화설과 하차설이 불거졌다. 당시 바로 제작진은 이들의 불화설과 하차설을 일축했고 이들 부부는 다시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번에 다시 불거진 이들 부부의 하차설에 대해서도 "그 부분도 (이들 부부로부터) 들은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 도중 김치를 중국 절임채소를 칭하는 파오차이라고 불러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8년 초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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