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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상]기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직원 3.5만명·근속년수 2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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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5 16:38:41
코로나19속 채용 늘려…비대면전형·상시채용 등 새 채용 트렌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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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뉴시스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에서 기아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날 기아자동차 김경호(오른쪽) HR운영실 상무와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2.2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25일 '2021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정돼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거나 일자리를 새로 만든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뉴시스가 추최하고,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여성가족부·중소기업벤처부·환경부·해양수산부·국회 환경노동위원회·국회 정무위원회가 후원한다.

기아 HR운영실 김경호 상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올해 사명이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바뀌고,  전통적 자동차 제조판매기업에서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변화하기 위해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더 우수한 인재들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아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임직원 3만5000여명, 평균근속연수 21.6년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기 위하여 모빌리티·전동화·커넥티드·자율주행 분야에서 전 세계 학계와 지역사회, IT회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향후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세 자릿 수 이상의 인재를 채용했다. 기아는 지난해 전 사업장에 걸쳐 397명을 채용했으며, 이는 2019년 채용 규모 395명보다 오히려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전채 채용규모 중 청년층은 평균 59% 이상이다.

기아는 코로나19로 채용이 쉽지 않던 지난해 상반기 기업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든 전형 과정을 비대면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채용 전형을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회복시켰고, 현재까지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한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원자들이 기아에 지원 후 지원 직무, 전형 과정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채용 직무 별로 익명의 SNS 소통방을 운영, 지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2019년부터 상·하반기에 나눠 각 1회씩 진행해오던 정기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직무 중심 상시 공개 채용 제도로 전환, 지원자 중심의 유연한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시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지원자 역시 관심 있는 직무를 중심으로 필요역량을 쌓으며 연중 상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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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예비 사회인들에게 직무 경험 제공을 위한 인턴십 '인싸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싸인턴은 기졸업자, 대학교 3~4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우수 인턴에게는 향후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는 변화하는 채용 시장을 선도하며 예비 사회인들에게 양질의 직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베테랑'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숙련된 스킬을 계속 유지함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이 스킬과 경험이 전수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일과 삶의 균형' 역시 기아 인력관리의 장점이다.

기아는 채용한 인재들이 본인의 삶과 균형을 이루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재택근무·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와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유연근무제 정착을 위해 거점오피스를 구축,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전 7시~10시 사이 출근하고, 오후 4시 이후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 시간근로제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관리자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드림휴가, 팀장 임파워먼트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내부 직무 순환 제도인 '커리어무브' 프로그램을 마련, 직원들이 기아의 성장과 함께 본인의 커리어 성장을 장기적 관점에서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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