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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일까지 비 최대 120㎜…초속 20m 강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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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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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지역에 최대순간풍속 25.19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28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 중인 항공기의 기체가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다. 2021.01.2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26일 제주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산지에는 27일까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7일 오전 3시까지 제주도 20~60㎜(산지 120㎜ 이상)다.

이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도 몰아치겠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초속 14~2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고, 바다의 물결도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선박과 양식장 등 피해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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