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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9명 멘토·MC 넉살, 음원 '멘토스' 수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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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5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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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엠넷 '고등래퍼4'. (사진=엠넷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엠넷 '고등래퍼4'가 첫 방송 당일 발매된 9명의 멘토들과 MC 넉살의 음원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

엠넷은 25일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넉살, 박재범, 로꼬, pH-1, 창모, 염따, 웨이체드, 우기의 합작 음원인 '멘토스(Mentors)'의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멘토스'는 멘토들 자신의 이야기와 10대 고등래퍼들에게 "이제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고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 방송 기념으로 멘토들이 뜻을 모아 10대들을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음원 수익금 중 일부는 나눔플랫폼인 '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멘토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우승자 이영지를 배출한 더 콰이엇과 10대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염따, 고등래퍼들의 워너비 레이블 박재범, pH-1, 우기의 막강한 조합, 수식어가 필요 없는 멘토 사이먼 도미닉과 영원한 음원 강자 로꼬, 10대들이 열광하는 래퍼 창모와 실력·비주얼을 겸비한 프로듀서 웨이체드까지 멘토들은 우승에 대한 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참가자들을 기다렸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시즌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고등래퍼들이 속속 등장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예비고1부터 고3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긴장감을 더했다.

대망의 첫 미션은 40인의 참가자 중 랜덤으로 호명된 고등래퍼가 무대로 나와 자신이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출석체크: 랩 탐색전'이었다. 무대가 끝나면 본인을 포함해 최소 0점부터 최대 10점까지 자체 평가를 하게 되고 총 400점 만점의 점수를 받게 되는 미션이었다.

참가자들은 탈락자가 없는 이번 미션에 안도하면서도 자신들의 미션을 멘토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말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우수 래퍼 제도'는 높은 점수를 받은 8인을 우수 래퍼로 선정해 배지가 지급되는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300점을 넘어설 다음 참가자는 누가될지, '우수 래퍼' 8인에 안착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등래퍼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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