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일반

'아시아 최고 궁사는?' 광주서 9월 아시아컵 2차 대회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3-01 07:00:00
25개국 선수 316명 참가, 개인전·단체전 등 10개 종목
associate_pic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개막 이틀째인 4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양궁 리커브 남녀 예선(랭킹전)전이 펼쳐지고 있다. 2015.07.04.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아시아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대회는 9월 중 닷새 동안 치러진다.

아시아양궁연맹(WAA) 공인대회로, 25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300명과 국내 1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리커브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단체전,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 모두 10개 종목으로 올림픽 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상 참가선수로는 리커브 보우 세계랭킹 1위인 강채영 선수(현대모비스)와 랭킹 2위 이우석 선수(코오롱스포츠) 등이 있으며,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열리는 광주 국제양궁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신축한 연면적 3201㎡, 부지 4만5396㎡ 규모의 국제경기장으로 1077석의 관중석을 갖춘 2층 건물과 580석의 관중석을 갖춘 야외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이 경기장은 2019년 중국, 일본,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갈 정도로 뛰어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광주에서는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의 국제경기가 개최된 바 있다.

광주시는 대회 개최에 따른 스포츠마케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1일 "이번 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훌륭한 양궁인프라를 활용,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