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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원격교육지원 환경 구축

등록 2021.02.27 1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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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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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원격교육 환경 고도화를 위해 새로운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 및 자동녹화 스마트강의실 1인 강의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2018년도부터 LMS(학습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활성화에 힘썼다.

또 교수자가 쉽게 촬영 및 쌍방향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강의실 및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 최첨단 촬영 장비도 도입했다.

고화질 동영상 수업 활용 및 강의자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기능을 탑재한 추적 카메라 설치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온라인 강의가 가능하다.

김혜윤 교육개발혁신원장은 “작년에는 일방적인 온라인 강의가 대부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쌍방향 의사소통이 원활한 온라인 교육이 실현된다"고 말했다.

장미연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원격교육지원의 고도화를 위해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위한 혁신 교수법을 개발하고, 본교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교육 환경 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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