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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3연승으로 공동 3위…KCC, DB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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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1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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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0.12.20. 20hwan@newis.com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4-77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인삼공사(23승18패)는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휴식기 이후 매서운 상승세다.

전자랜드는 휴식기를 활용해 외국인선수 모트리와 스캇을 단번에 영입하며 전력 급상승을 기대했지만 3연패에 빠지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21승21패로 단독 6위에 자리했고, 7위 서울 삼성(19승22패)과의 승차는 한 경기 반 차이로 좁혀졌다.

인삼공사의 가드 이재도가 18점을 올렸고,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15점으로 페인트 존을 지켰다. 변준형과 문성곤도 각각 11점을 지원했다.

전자랜드에선 스캇이 18점, 전현우가 15점으로 분전했다. 모트리는 11점을 올렸다.

전자랜드 공격의 핵심 김낙현이 전날 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쓰러진 후, 이날 결장한 게 아쉬움을 남겼다.

선두 전주 KCC는 최하위 원주 DB에 105-92 승리를 거뒀다.

전반까지 고전했지만 3쿼터 득점에서 35-14로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라건아(19점)를 비롯해 송교창(17점), 타일러 데이비스(16점), 정창영(15점), 유현준(14점), 김지완(10점)까지 총 6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28승(13패)째를 신고한 선두 KCC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서울 SK는 창원 LG를 84-69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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