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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마친 고진영,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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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3 12:53:58
김세영도 첫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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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AP/뉴시스]고진영이 2월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1.03.0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은 플로리다주에서 개최되는 다섯 개의 LPGA 투어 대회 중 하나이다. 투어에서는 이 시리즈를 '플로리다 스윙'이라고 부른다.

고진영은 지난주 막을 내린 게인브리지 LPGA에서 4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 처음 나온 대회에서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예열을 마친 고진영은 올해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고진영은 게인브리지 LPGA를 마친 후 "그린이 어려워 퍼트에 고전했다. 단점을 보완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고진영과 함께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 박성현(28), 이정은6(25), 전인지(27) 등 15명의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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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에어=AP/뉴시스]김세영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시즌 2승, 투어 통산 12승째를 올렸다. 2020.11.23.
지난해 '올해의 선수'에 오른 김세영은 2021년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김세영은 지난해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 김세영은 올해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은 한국 선수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은 LPGA 투어 대회를 세 번째 치르게 된다. 골든 오칼라의 첫 LPGA 투어 대회는 2015년에 개최된 코츠 골프 챔피언십이다. 최나연(34)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같은 대회에서 장하나(29)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견제 대상 선수는 제시카 코르다-넬리 코르다 자매이다.

제시카는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동생 넬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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