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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95명…집단감염 동시다발 확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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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3 18:57:07  |  수정 2021-03-03 19:01:15
누적확진자는 2만8668명으로 증가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명 늘어
집단감염 23명·경로조사 31명 추가
기타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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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4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3.0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윤슬기 기자 = 3일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2만8668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1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4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감염경로는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6명(누적 32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누적 214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3명(누적 17명), 강남구 직장 관련 1명(누적 19명), 광진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8명),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3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만288명)이다.

해외유입 1명(누적 936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누적 920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260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6662명)이 발생했다.

자치구별로 동대문구에서는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이 중 7명은 가족,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강동구에서는 구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강동구는 또 고덕중학교(동남로82길 94)에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학생 52명, 교직원 4명 등 5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며 "4일 오후 1시부터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작구에서는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을 통해,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감염됐다. 1명은 확진자 동선을 방문한 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강남구에서도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 1명은 확진자의 가족, 5명은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노원구에서는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이 중 2명은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나머지 3명은 역학 조사 중으로 관련 내용이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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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4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3.03. bjko@newsis.com
노원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2월25일, 3월3일 싱싱오징어바다 과기대점(동일로192길 30)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은평구에서는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4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1명은 감염경로 미상, 나머지 1명은 은평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중랑구에서는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2명은 노원구 싱싱오징어바다(과기대점) 집단감염 확진자다. 1명은 타구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용산구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 중 2명은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송파구에서는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 중 2명은 가족, 직장동료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송파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2월21일 오후 7시50분부터 9시40분까지 할머니포장마차멸치국수(오금로11길 59) 방문자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도봉구 6명, 마포·서대문·서초·성동·구로구 각각 3명, 강서·영등포·중구 각각 2명, 관악·강북구 각각 1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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