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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약용식물과가 만들었다, 천연 미스트&디퓨저

등록 2021.03.04 17: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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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약용식물과 실습. (사진=수원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여대 약용식물과 실습. (사진=수원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는 산학공동프로젝트 및 창업동아리에 참여한 약용식물과 재학생들이 ‘항균력 생활 환경 스프레이’, ‘약용식물 소재 실내공기 정화용 디퓨저’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여대 약용식물과 이진원 교수와 성은수 교수는 천연 소재 항균 생활제품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과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약용식물 기초지식과 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을 융합해 제품을 만들었다.

이번에 제조한 제품은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손세정 미스트 스프레이’ 및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디퓨저’ 등 2종이다.

수원여대 약용식물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산업체인 메디컬허브센터 유통망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에서 유통하고 있다.

수원여대 관계자는 "산학협력을 통해 약용식물을 활용한 손세정 미스트 스프레이와 천연 디퓨저를 직접 원료 선택부터 제품 제조까지 참여해 상품으로 만들어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생활 속 안전 지킴이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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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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