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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101명…병원·사우나·칵테일바 등 산발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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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4 18:50:53
누적확진자는 2만8792명으로 증가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6명 늘어
집단감염 16명·경로조사 23명 추가
기타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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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0시 기준 357명으로 이틀 연속 3백명대를 보인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윤슬기 기자 = 4일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2만879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6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발생이었다.

감염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3명(누적 217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14명), 영등포구 칵테일바 관련 1명(누적 33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8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1명(누적 11명), 동대문구 아동시설 관련 1명(누적 11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만348명)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92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26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누적 6682명)이 발생했다.

노원구에서는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6명은 아직 역학조사 중으로 관련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3명은 지인,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노원구는 또 중랑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15분부터 9시40분까지 싱싱오징어바다 과기대점(노원구 동일로 192길 30)에 머물렀다.
 
강남구에서는 3일부터 4일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3명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2명은 확진된 강남구민과의 접촉을 통해,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강동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명은 확진자인 동거가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3명은 역학조사중이다.

강동구는 확진자 발생한 관내 학교 3곳의 검사현황을 공개했다.

강동구에 따르면 고덕중학교에서는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학생 52명, 교직원 4명 등 총 5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고현초등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학생 26명, 교직원 3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산중학교에서는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학생 22명, 교직원 4명을 대상으로 5일 오전 9시부터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은평구에서는 확진자 5명이 나왔다. 3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2명은 각각 감염경로 미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송파구에서도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감염경로 미상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이다.

송파구는 재난안전문자에서 "2월28일 오전 6시15~35분, 오전 10시35~55분, 3월2일 오전 6시15~35분, 오전 11시25~45분 조은김밥(잠실점)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도봉·강북·동작구 각각 5명, 성동·동대문구 각각 4명, 강서·서대문·관악·서초구 각각 3명, 마포구 2명, 금천·용산·영등포구 각각 1명 등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도봉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2월23일~3월2일 담양포차(창동역 2번출구)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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