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엘리샤코이,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 2종 출시

등록 2021.03.05 18:56: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엘리샤코이,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 2종 출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넥스트사이언스(003580) 자회사 '엘리샤코이(Elishacoy)'가 콤부차 추출물을 함유한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콤부차는 항산화 작용과 디톡스 효과를 기대한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마시면서 알려진 건강 발효 음료다. 엘리샤코이는 국내 콤부차 대표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하는 프레시코와 협력해 개발했다.

사측은 제주에서 재배한 홍차 잎을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 원료를 엄선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땅속에서 분해되는 '사탕수수 종이박스'와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점에도 주목된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항산화 성분 EGCG가 다량 형성돼 디톡스 효과와 함께 피부 탄력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제품에 정제수 대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콤부차 추출물을 80% 이상 사용한 만큼 손상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