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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내장사 대웅전, 전소 예상"…8년만에 악몽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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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5 20:34:54  |  수정 2021-03-05 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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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5일 오후 6시50분께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내 사찰인 내장사의 대웅전에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012년 10월 기존 대웅전이 화재로 전소된 후 2015년 7월에 다시 복원한 대웅전이 또 한번 화마에 휩싸였다. 불타고 내장산 대웅전의 모습이다. 2021.03.05. kjh6685@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내 사찰인 내장사의 대웅전이 약 8년4개월 만에 다시 전소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5일 "이날 오후 오후6시30분께 내장사 대웅전 화재 발생으로, 현재 진화중이나 전소 예상"이라면서 "확산 방지 위해 주변 건물 등에 살수 작업 병행중"이라고 밝혔다.

내장사 대웅전은 지난 2012년 10월 화재로 전소됐다. 이후 2015년 7월에 복원했다.

다만 문화재 피해는 없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인근에는 내장사 조선동종(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내장사지(전라북도 기념물),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천연기념물) 등이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이날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인 승려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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