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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 보이즈, 의회 난입 이전 백악관과 접촉"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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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7 03:23:05  |  수정 2021-03-07 0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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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지난 1월6일(현지시간) 미 의회 경비대가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하원 근처에서 총으로 제압하고 있다. 2021.0307.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극우 성향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즈' 회원이 지난 1월6일 도널드 트럼프 전(前) 대통령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이전 백악관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을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확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사법 당국자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법 당국자는 "휴대전화 통화기록 자료를 통해 프라우드 보이즈 회원이 백악관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다만 FBI는 그들이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는 확인하지는 못했다. 이 당국자는 NYT에 통화한 이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NYT에 따르면 통화기록은 FBI가 극우주의자와 트럼프 백악관 구성원, 공화당 의원간 접촉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보됐다.

사법 당국자는 "이 자료에서 폭도들과 공화당 의원간 의사소통 여부를 드러내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NYT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난입에 적극 개입했다는 민주당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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