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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암운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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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7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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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하시모토 세이코(왼쪽)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마루카와 다마요(오른쪽) 일본 올림픽담당상이 3일 도쿄 올림픽 관련 5자회담 화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 발언하는 모습이 뒷편 화면에 비추고 있다. 이들 3명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참가한 5자회담은 도쿄 올림픽의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 3월 중 결론을 내고 관중 수의 상한에 대해서는 4월 중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2021.3.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오는 25일 예정된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일본 일간 겐다이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감소 속도가 둔화되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지역이 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올림픽 성화 봉송에 암운이 감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5일 긴급사태를 2주간 연기했다. "1월 이후 감소세 효과가 눈의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 나흘 연속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매체는 감염 상황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후쿠시마현의 감염자수 20명은 도쿄의 인구로 환산하면 152명이라고 산출했다. 집단 감염 케이스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 전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성황 봉송이 시작되는 시기에 전국적으로 감염이 재확산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월 중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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