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墺, 접종사망 후 같이 전달된 아스트라 사용중지…"인과관계 증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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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7 22:05:20  |  수정 2021-03-07 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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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베랑 보건장관이 2월8일 파리 근교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제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있다. 40대의 신경과 의사 출신인 베랑 장관은 남아공 변이체에 대한 효과가 의문시되는 아스트라가 변이 유행과 관련해 오히려 프랑스 땅에서는 효과가 좋다며 선택해 맞았다. 2021. 2. 2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특정 전달분에서 접종 주사 후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심하게 앓자 이 공급 묶음 전체의 접종을 조사 기간 동안 중지시켰다. 

가디언 지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연방 보건돌봄 안전국(BASG)은 7일 "즈베틀 구역 클리닉에 한 묶음으로 전달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두 건의 이상 가능성 보고가 있었다"며 사전 조심 차원에서 이 묶음 분량의 접종을 중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BASG 당국은 "사망 등과 백신 접종 간에 인과 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현재는 없다"고 분명히했다.

49세의 여성이 심한 혈액응고 이상 반응 결과로 사망했으며 35세의 다른 여성은 폐 색전증 증상을 보였으나 회복되었다고 한다. 폐 색전증은 떨어져나간 혈전이 초래하는 급성 폐 질환이다.

즈베틀 구역은 9개 주 중 하부오스트리아주에 속해 있다. 

두 여성은 백신 접종 센터로 선정된 즈베틀 클리닉의 간호사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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