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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2월 中 자동차 판매 145만대 364%↑...11개월째 증가

등록 2021.03.11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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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으로 1분기 5~10% 생산차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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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월 중국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4.8% 급증한 145만5000대에 달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11일 밝혔다.

재화망(財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2월 승용차 판매량은 115만6000대로 410%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43.5% 줄었다.

신에너지차(NEV)는 584.7% 크게 늘어난 11만대가 팔렸다.

1~2월 합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2% 증가한 395만8000대에 달했다. 이중 승용차가 74% 증대한 320만1000대, 상용차가 86.2% 증가한 75만7000대, NEV는 420% 늘어난 28만9000대를 기록했다.

2020년은 1월 하순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점이 영업을 중단했는데 올해는 이에 대한 반동으로 대폭 늘었다.

다만 2019년 1~2월과 비교하면 상용차가 24.5% 증가한 반면 승용차는 1.4% 줄었다.

천스화(陳士華) 중국자동차협회 부비서장은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중국에 미치는 영향이 1~3월 1분기에 가장 심각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로 인한 생산 차질이 5~10%에 이른다며 그래도 정부와 업계가 반도체 공급 해결에 적극 나섬에 따라 2분기에는 상황이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자동차협회는 "중국 경제가 앞으로도 안정적 회복을 이어간다"며 "올해 정부 공작보고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목표를 6% 이상으로 설정하는가 하면 자동차·가전 등 대량 소비품에 대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2월 자동차 소비 촉진 지침도 공표한 것이 자동차 판매에 소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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