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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날씨 경영 도입…"기상청과 협력 ESG 강화"

등록 2021.03.25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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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에스(GS)리테일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날씨 경영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 ESG 협력 모델 조성으로 세밀하고 현장성 높은 기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가맹 경영주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매장 내 에너지 소비 효율화로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GS리테일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상호 협력으로 실시간 기상 정보와 연동 가능한 맞춤형 '날씨 경영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업·물류·관리 등 전사적 관점에서 날씨 경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는 물론 탄소 저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기후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한 축인 환경 경영 실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의 차별화 강점을 살려 다각적으로 공동 협력하며 날씨경영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GS리테일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그동안 GS25 매장 상품 발주를 지원하기 위해 일 단위로 활용했던 기상 정보를 지역별, 시간대별, 기상 요소별로 세분화한다. 국지적 날씨 상황에 민감한 신선식품 발주 예측 가이드를 개발해 가맹 경영주의 상품 폐기량 최소화와 매출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상 정보 빅데이터로 발주 정확도를 높여 가맹 경영주가 판매 기회를 놓치는 것을 방지하고 인적·물적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했다.

GS리테일의 SEMS(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원격점포관리시스템)와 현장성 높은 기상 및 기후 데이터 연계로 GS25 매장 전력 및 온도 관리를 진행한다. 일출·일몰 시간, 기온, 습도, 강수량 등 지역별 상세 기상 정보를 전국 1만5000여개 매장에 최적화해 제공해 기후 변화에 따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허연수 대표는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친환경을 선도하는 유통 기업으로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과 같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 전반의 변화에 앞장설 수 있게 ESG 경영 활동을 구체화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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