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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기관감사협회 '신뢰 회복' 결의문 채택

등록 2021.03.25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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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0곳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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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대구·경북 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협회 회원사는 ▲한국전력기술(협회장 정일순) ▲한국도로공사(김택수) ▲경북대학교병원(김진태) ▲경북대학교치과병원(김병호) ▲신용보증기금(신대식) ▲한국가스공사(남영주) ▲한국부동산원(이성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하근철) ▲한국수력원자력(박석진) ▲한국장학재단(이승천) 등 10곳이다.

협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LH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업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협력 모델 공유 등을 결의했다.

정일순 협회장은 "공공기관이 공익 증진을 위한 기관임을 상기하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결의가 공공기관 신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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