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감염경로 불분명·타지역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산

등록 2021.03.26 09:03: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기존 감염자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48명(해외입국자 55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전에 확진자 5명이 나온 바 있어 하루동안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240·1241·1244~1246번 등 5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1227번(서구 20대)의 접촉자다. 이로써 1227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1242·1247번은 서울 동작구 1287번 확진자의 지인인 1236번(유성구 20대)과 관련돼 있다. 123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243번은 1225번(유성구 30대)의 가족으로 자자격리중 확진됐고, 1248번은 지난 24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