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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하나, OCN '보이스4' 주인공…6월 방송

등록 2021.03.29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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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OCN '보이스4:심판의 시간' 주연 송승헌 이하나.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3.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OCN '보이스4:심판의 시간' 주연 송승헌 이하나.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3.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송승헌과 이하나가 OCN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보이스' 시리즈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스릴러극이다.

시즌4에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송승헌은 미국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조를 연기한다.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다.

이하는 전 시즌에서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를 연기해왔다. 2번째 파트너 도강우 사망 이후 깊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한 인물이다.

제작진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주말극으로 편성되며 6월 처음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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