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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과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등록 2021.03.29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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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과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과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사회공헌재단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이 금융 지식을 함양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금융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범어도서관은 DGB의 금융 아카데미를 홍보하고 관련 프로그램 이수 희망자 접수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알린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금융교육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DGB금융교육센터(거점센터) DGB금융체험파크를 중심으로, '1사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 ▲지역 근대역사를 금융의 관점과 시장과 문화의 관점으로 융합한 체험형 파이낸토리(Financial-History)1·2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의 은행, 증권, 보험, 페이를 최신 멀티 콘텐츠로 구현한 파이낸스데이 과정 등이다.

또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금융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태오 이사장은 "청소년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금융교육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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