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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에 고속도로까지'… 양양군, '부부의 세계' 등 촬영지로 '각광'

등록 2021.03.30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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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배경으로 등장한 강원 양양군 동호리 해수욕장.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지역 명소와 관광지들이 드라마·예능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현북면 중광정리를 기본 촬영지로 삼고 양양 각지의 땅을 빌려 출연자들이 세컨드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피비치와 남애항 등 여러 관광지와 양양 대표 특산물인 양양송이도 소개됐다.

지난해 JTBC를 통해 방영돼 평균 시청률 28.4%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 14회에서는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주연배우가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이 담겼다.

배경에는 하조대 전망대의 모습이 담겨 있고 주인공이 차로 이동하는 장면의 뒤 배경에는 탁 트인 동호리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같은 해 6월 방영된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후진항 방파제와 등대, 야경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양양쏠비치와 강현면 카페도 드라마 '신과의 약속', '울랄라 부부'에서 배경으로 등장했고 TV조선의 여행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최근 한계령 휴게소에서 촬영을 마쳤다.

양양이 드라마나 방송 촬영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푸른 바다와 넓은 해변, 바다와 마주한 예쁜 카페 등 방송 화면에 담기 좋은 환경을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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