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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중음악 공연계 2000명 일자리 지원…22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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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4 09:00:00
6개월간 1인당 월 1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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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 공연업계에 추경 예산 228억원을 투입,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 1인당 월 1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신청 접수는 15일부터 시작한다. 사업자 신청은 29일까지, 개인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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