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업체 대상 GMP 온라인 교육

등록 2021.04.07 0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료기기 제조업체 150곳 선정해 기술 지원 제공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업체 대상 GMP 온라인 교육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의 강화된 기준을 정착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제조·유통하기 위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과 온라인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GMP는 개발부터 출하·반품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양질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규정하는 기준이다.

식약처는 4월부터 의료기기 제조업체 150곳을 선정해 위험관리 기법, 품질문서 작성 등 GMP 관리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6월부터 위험관리 적용 확대, 사용적합성 도입 등 작년 7월 시행한 GMP 기준이 적용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기술지원과 온라인 교육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컨소시엄'(www.wmit.or.kr)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www.gosh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