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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양잠산업 활성화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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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7 14:04:29
홍잠의 건강기능 효과 및 현장기술 교육
양잠산물 생산기술 및 기능성 양잠 현황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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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부안군 잠사곤충시험장에서 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했다.

양잠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한 양잠산물 생산기술 향상과 실질적 소득증대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

도내 누에사육·양잠산물 생산 농가 및 각 시·군 잠업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해 홍잠 생산기술 및 건강기능 효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북 양잠산업 현황 및 누에 사육 협의 일정에 대해 토론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김기영 연구관은 체내에 잠분이 거의 없고 견사선이 최대로 발달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홍잠(숙잠) 생산기술과 건강 기능효과를 주제로 침체해 가는 양잠산업의 도약과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웅 잠사곤충시험장 장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비가 부진한 양잠산물 및 양잠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전북지역 누에 생산 및 보급실태에 대해 양잠농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이끌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최근 양잠농가의 노동력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농촌진흥청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예방, 알코올성 질환 예방 및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은 익은누에(홍잠)를 개발하면서 누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도농기원 잠사곤충시험장 임주락 연구사는 “누에가 미래의 부가가치 높은 신소재로 대두되고 있으며, 친환경 및 관광산업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잠사곤충시험장을 중심으로 기능성 양잠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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