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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출시①] 중대형세단 'K8' 판매 시작…사전계약만 2만4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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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8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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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기아는 8일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기아 제공) 2021.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가 8일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준대형세단 K8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K8은 기존 K7의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지만, 기아는 국내 중대형세단 최초로 5m가 넘는 길이를 자랑하는 등 큰폭의 변화를 반영해 차명을 'K8'으로 바꿨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첫 양산모델이기도 하다.

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8015대가 계약됐고, 지난 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2만4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아가 국내  연간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기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K8을 알리는 온라인 발표회를 실시한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온라인 발표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공개된다. 1부는 감각적인 영상과 K8 개발 담당 임직원이 전하는 감성적인 서사로 고객과 공감대 형성을 시도한다. 2부에서는 방송인 박준형·이지혜 등 2명의 패널이 출연해 K8의 내·외장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사양을 소개하고, K8 3.5 가솔린을 직접 탑승하며 느낀 주행 감성을 전달한다.

기아 관계자는 "K8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대한민국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편안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일상에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3.5 LPI 프레스티지 3220만원, 노블레스 3659만원이다.

기아는 배우 조승우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도 선보인다. 낯선 것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K8 목표 고객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다. 시승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지난달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K8 체험단'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박7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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