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황신혜·이진이, '모전여전 미모' 뽐내며 목장 나들이

등록 2021.04.10 17:52: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1.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1.04.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10일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목장 나들이 인증숏을 게재했다. 하늘색 블라우스와 흰색 팬츠로 멋을 낸 황신혜는 "힐링 그 자체..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적었다.

딸 이진이는 "내가 담고 담긴 상하농원에서의 시간들,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 오기 전부터 설레고 기다려졌는데 막상 오니까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진이는 반묶음 머리에 알프스 소녀를 연상시키는 상의를 입고 농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패션 센스도 물려받았네", "투숏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방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모델인 이진이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