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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마스터스 3R에서 톱1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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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1 09:26:33
일본인 선수 마쓰야마, 4타차 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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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AP/뉴시스]김시우가 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3번 홀에서 이글 퍼팅을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시우는 1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04.09.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셋째날 톱10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선 이틀 모두 언더파 라운드를 소화하며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김시우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5개로 주춤, 공동 10위에 만족했다.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최종일 성적에 따라 톱10 유지는 물론 상위권 도약도 기대할 만하다.

김시우는 시작과 함께 2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6번과 8번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9번홀 파세이브에 실패해 1오버파로 반환점을 돌았다. 후반에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에 그쳤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 공동 1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선두는 일본인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돌아갔다. 마쓰야마는 이날만 무려 7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 그룹과는 4타차.

마쓰야마가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킬 경우 아시아 선수 최초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종전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은 지난해 임성재의 준우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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